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김장연)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지난해 실적대비16[%] 늘어난 3,000억원,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설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2007년도는 통합법인의 첫걸음으로 상징적인 의미로도 중요하며 영업적인 시너지와 효율성 제고를 통해 전년의 성장탄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하는 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삼화페인트는 지속성장이라는 경영키워드를 토대로 도출한 2007년 전략과제로 ‘비전 달성을 위한 기반구축’,‘해외사업의 안정화 및 다각화’,‘내부조직 역량 강화’등을 선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주요부문을 살펴보면 각 사업영역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미래상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인재시스템 구축, 중국사업의 수익구조 확보를 위해 통합구매구축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리스크 최소화, 비전 달성을 위한 기반구축과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전부문 임직원의 의식 및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성 증대를 통해 생산능력을 배가시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아울러 ” 2007년은 중국 등 해외법인 추가투자, 수익성 높은 신규사업 창출, 새로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투자 등에 집중돼 있다”면서 건축용 부문 부동의 1위를 수성하면서 다른 사업영역부문까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해로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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