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김장연)는 “비발포 수성계 난연 도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수입품에 의존해오던 기존 국내 케이블용 난연시장에서 수입품을 대체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방기술 기준에 관한 규칙 및 전기용품 기준에 따라 지하공동구 및 트레이용 케이블에 대한 난연(難燃)처리를 의무화하고 있고, 케이블 사용량이 지난 20년간 약 20배이상 증가함에 따라 화재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력 및 통신 케이블에 사용하는 난연 도료가 주목받고 있다.
특허 받은 “비발포 수성계 난연 도료 조성물”은 PVC에 대한 접착력과 굴곡성이 우수하고 화재로부터 케이블이 전소되는 것을 방지하여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지연시킴으로써 각종 시설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 또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사용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인 동시에 할로겐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화재시 독성 가스와 다이옥신으로인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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