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www.spi.co.kr 대표이사 사장 김장연)는 비점착성 도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비점착성 도료 조성물이란 가로등, 육교, 전봇대, 교량, 전기배전판에 광고전단지등이 잘 붙지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 넌스티커용 도료의 원천기술에 관한 것으로써 내오염성과 내후성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관련제품인 스티커 부착방지용 도료 “스피탄 넌스티커”가 지난해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품질인증(EM)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관급공사 등의 수주확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