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오진수)이 글로벌 젤리 브랜드인 ‘하리보’의 미디어 아트 전시관에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 시리즈를 협찬했다.
2023년 3월 12일까지 종로 인사동 센트럴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독일 젤리 브랜드인 ‘하리보’의 곰모양 젤리인 ‘골드베렌’ 탄생 100주년 생일 기념전이다.
이번 전시관 내부 벽면과 곰모양 젤리 골드베렌 조형물에는 삼화페인트의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인 ‘아이럭스’ 페인트가 시공됐다. 특히, 전시관에는 강렬하고 다채로운 컬러의 페인트 사용돼, 관람객들에게 하리보 세계에 동화되는 느낌을 제공한다.
삼화페인트는 하리보 전시회를 기념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화페인트 온라인 몰에서 컬러 페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하리보 전시회 티켓을 증정한다. 추가로, 하리보 전시관에서 삼화페인트 NCS컬러 넘버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및 생활용품 등을 제공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사용된 ‘아이럭스’ 페인트는 76년 전통의 대표 페인트 기업인 삼화페인트가 환경이라는 가치에 기술력을 더하고 자부심을 담은 브랜드다”며 “삼화페인트는 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뿐 아니라 문화ㆍ예술 분야 지원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의 ‘아이럭스’ 시리즈의 아이(i)는 ‘아이가 있는 공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친환경성을, 럭스(LUX)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끝)
[사진설명] 하리보 전시관 사진, 삼화페인트의 친환경 페인트로 도장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