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재난방지도료 소개
25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열려…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관계자 참석
안전기술 선도기업으로서 내화·방염·난연도료 등 주요 제품, 기술 홍보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오진수)은 9월 25일(수)부터 3일간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의 안전산업을 육성하고 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건설 및 산업안전 분야를 더욱 확대해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따로 개최하며 전시기간과 장소는 같이 진행한다.
종합도료사로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재난방지도료와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삼화페인트는 올해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는 내화도료 대표브랜드인 플레임체크 시리즈와 목재용 방염도료, 건물 바닥용 난연도료 등 재난방지도료 제품군은 물론 실내공기 안전까지 고려한 기능성 신제품도 준비했다. 콘크리트 등에서 나오는 라돈가스를 저감해주는 ‘인플러스 라돈가드’, 새집증후군 물질인 암모니아와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해 청정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아이생각 에코월’ 등 친환경 수성페인트도 함께 전시된다.
삼화페인트공업 관계자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 국제쿨산업전 등 안전산업박람회에 활발히 참가하며 안전과 직결된 제품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과 기능을 갖춘 재난방지, 그리고 공기안전까지 생각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안전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