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오진수)이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 2022’에 참가한다.
‘서울디자인 2022’는 ‘뷰티풀 라이프’란 주제로 진행되는 대규모 디지털 미디어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화페인트는 ‘새로운 가치를 찾아 떠나는 컬러 여행’이란 컨셉으로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삼화페인트 전시관은 여행이란 컨셉에 맞게 프로펠러 형상을 모티브로 해 제작됐으며, 삼화페인트가 제안하는 2023-2024년 트렌드 컬러로 연출됐다. 트렌드 컬러 중 전시관에 적용된 컬러는 총 6종으로 ▲열정적이고 매혹적인 빨간색 ▲부드럽고 희망적인 살구색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초록색 ▲맑고 시원한 파란색 ▲유쾌하고 상큼한 노란색 ▲포근하고 안정감 있는 라벤더색이다.
삼화페인트는 10월 21일(금) DDP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트렌드’에서 삼화페인트의 ‘2023년-2024년 트렌드 컬러(2023-24 SHIFT Color Direction Value Creation)’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는 전시회 참여를 기념하여 ‘숨어있는 삼화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화페인트 전시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 장 줄리앙 전시회 티켓을 증정한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삼화페인트의 트렌드 컬러에는 안정과 성장, 도전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현재와 다른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삼화니까 안심이다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게 사람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다양한 컬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끝)
[사진설명] 서울디자인 2022에 참가한 삼화페인트의 컬러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