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축용 페인트 1위 기업인 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의 고품격 프리미엄 페인트 “The Classy ATO FREE”가, 지난 1월 국내 아토피 알러지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미국천식알러지협회(Asthma and Allergy oundation of America, 이하 “AAFA”)의 아토피 알러지 인증 취득을 완료하였다.
금년 삼화페인트의 “The Classy ATO FREE”가 취득한 아토피 알러지 인증은,
국내 인증기관인KAF와 미국 인증 기관인 AAFA를 통해, Dyson(청소기), LG(트롬), DOV(세정제), Disney(완구) 등 일반 소비재 품목의 인증 취득은 있었으나, 건축 자재에서는 미국 도료 업체인 Valspar+™ Paint가 미국 천식알러지협회(AAFA)로부터 미국 내 인증을 취득한 사례만이 확인되는, 세계적으로 드문 경우이다.
이에 따라, 연초 국내 아토피 알러지 인증을 취득한 이후, 금번 미국 아토피 알러지 인증 취득까지 완료한 금번 삼화페인트의 “The Classy ATO FREE”는 자국과 해외 기관의 아토피 알러지 인증을 동시 취득한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화페인트는 국내 및 미국의 아토피 알러지 인증 취득을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호흡기센터와 함께, >연구 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친 임상실험을 완료하였으며, 까다로운 여러 ASTM 규격 TEST 및 친환경성 검증을 위해, 제품의 개발과 개량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도료업계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것은, 삼화페인트의 앞선 기술력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주거 및 교육시설의 실내 환경 악화로 최근 아토피 및 천식 질환이 급증하는 추세에, 일반 도료 대비 실내 환경 개선에 기여 할 것”이라며,
“주요 건설사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 도료로서의 가치를 제공함으로, 건축 마감재로서의 도료의 위치를 한 단계 UP-GRADE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현재 국내 대다수 도료업체들이 취득한 환경마크, HB마크, 로하스 인증 등
기존의 친환경 인증과는 차별화된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은 삼화페인트의 앞선 기술력이 그 원동력”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