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55만 원 후원…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조성
삼화페인트공업㈜은 2월 20일(목) 안산희망재단과 (사)일하는사람들의생활공제회 좋은이웃, 봉사동아리 따숲네와 ‘이웃사랑회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삼화페인트 안산공장에서 진행됐으며, 김종금 삼화페인트 이웃사랑회장, 홍상표 안산희망재단 사무국장, 홍정민 좋은이웃 대표, 신광주 따숲네 총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화페인트는 매월 155만 원, 연간 총 1,860만 원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삼화페인트 이웃사랑회 회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했다.
삼화페인트 이웃사랑회는 20여 년간 운영되고 있는 사내 봉사단체로, 안산 지역 소년소녀가장, 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개설된 동호회다. 이웃사랑회는 삼화페인트가 운영하는 동호회 중 가장 큰 규모로, 현재 230여 명이 가입돼 있다.
김종금 삼화페인트 이웃사랑회장은 “삼화페인트는 이익만 좇는 회사가 아닌 주변을 살피고 봉사하는 기업이다”며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