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막 두께 대폭 줄여 시공 효율 극대화, 기둥·보 통합형 중 국내 최저 두께
플레임체크 SS246 내화구조 인정 획득, AI 데이터센터 등 화재 피해 최소화
도시 건축물의 초고층화와 대형 물류센터, AI 데이터센터가 증가하면서 화재가 대형 재난으로 번질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각종 산업계에서는 화재 발생 시 건축물의 붕괴를 지연시키고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내화도료에 주목하고 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시간 통합형 내화도료 ‘플레임체크 SS246’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내화구조 품질 인정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기존 기둥용과 보용으로 구분되는 제품군을 하나로 합친 통합형 제품이다. 특히, ‘플레임체크 SS246’은 박막화 기술이 적용돼 2시간 통합형 내화도료 중 국내 최저 도막 두께를 자랑한다.
통합형 내화도료는 기둥과 보의 구분 없이 한 번에 시공할 수 있어 작업 공정을 단순화하고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최근 공사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 업계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다.
내화도료 기술의 핵심은 얇은 도막 두께로 극한의 열 차단 성능을 구현하는 데 있다. 신규 인정받은 2시간 내화도료 ‘플레임체크 SS246’의 중도 기준 도막 두께는 기둥용 2.45mm, 보용 2.85mm다. 불과 2~3mm 내외의 도막으로 2시간 이상 붕괴를 막아내는 내화 성능을 발휘한다는 뜻이다. ‘플레임체크 SS246’은 박막화 기술로 도막 두께가 얇아진 만큼 운송 및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저감해 ESG 경영에도 기여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화재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화도료와 같은 선제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통합형 설계와 박막화 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내화도료로 산업의 안전성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화도료는 화재 발생 시 불꽃에 의해 도막이 가열되면 40~60배 정도 급격하게 팽창해 두꺼운 단열층을 형성하는데, 이 단열층이 철골 구조물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한다. 일반적으로 철골 구조물은 550℃~600℃의 온도로 지속적으로 가열되면 내구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면서 붕괴한다. 내화도료는 이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필수 안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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