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www.spi.co.kr 대표이사 사장 김장연)는 3년간 약 7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하여 공동개발한 “화염을 이용한 기상산화반응에 의한 나노사이즈 이산화티타늄 초미분체(Tio2) 제조방법”에 대해 국내특허를 취득하였으며, 또한 미국특허도 출원중에 있다.
나노사이즈 초미분체란 입자크기가 50nm이하의 분말을 말하며 단위무게당 높은 비표면적과 높은 활성을 가지고 있어 신소재로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광촉매용 Tio2가 각광받는 이유는 분말 또는 박막으로 담지시킨 재료를 사용하여, 생활공간에 미약한 자외선만으로도 오염물질을 분해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살균(항균), 탈취, 공기정화, self cleaning등의 광화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화페인트는 금번 특허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상품화 및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위해 김서림방지, 흐림방지,방오(防汚)등의 기능성을 갖는 도료를 개발중에 있다고 삼화관계자는 말했다.
국내에서는 몇몇 벤처업체에서 생산, 시판하고 있으나 성능이 떨어져 독일이나 일본등지에서 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하는 실정이므로 이 제품의 상품화가 실현되었을 경우 주택설비, 건자재용으로 판매가 확대되어 약 100억원정도의 매출증가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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