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 성장성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기지 구축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김장연)이 베트남 박닌성 탄홍황선공단 인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현지법인에서 핸드폰과 청소기 등에 쓰이는 플라스틱용 도료와 고급 건축물 도장에 사용되는 도료 등 연간 약 500톤을 생산하여 베트남 현지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준비는 최근 2~3년간 베트남 시장 규모 및 상황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였으며 최근 베트남 정부로부터 설립인가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2000년대 들어 아세안 6개국 대비 평균 경제성장률 보다 높은 7~8%내외의 고도 성장을 실현하면서 중국,인도에 이어 고 성장국으로 부상하였고 외국인 투자의 급증으로 제조업과 건설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어 주목 받는 신흥시장으로 등장했다. 삼화페인트는 그동안 중국시장의 성장가능성에 주목, 2000년 4월 산동성에 위해삼화도료 등 생산법인 2곳과 무역법인 1곳을 개설하여 지난해부터 계열사 전체가 BEP에 도달했으며 올해에도 시장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이익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도료시장에서 이러한 자신감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그동안 수행해온 해외사업의 강점을 살려 베트남 시장에 대한 현지 네트워크 형성과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다. 또한 조속한 현지 대응체계 구축으로 모바일용 도료판매를 극대화시키고 이를 기폭제로 타도료의 복합매출을 통한 시장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분 삼화장가항 위해삼화도료 상해보삼 베트남 법인 면적 61,294㎡ 13,877㎡ – 1,145㎡ 생산능력 10,000톤 9,082톤 – 499톤 매출액 11,156백만원 8,565백만원 1,405백만원 – 위치 중국 강소성 중국 산동성 중국 상해 베트남 박닌성 투자규모 $1,000만 $160만 $113만 $8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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