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No Ghost Just a Shell)’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과 협력한 전시 도료 지원
By manager • 2024-12-02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전시 전경,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24. 사진: 김상태 (c)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삼화페인트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2024년 4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전시,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No Ghost Just a Shell)’에 도료를 후원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현대 디지털 시대와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예술 경향을 탐구하며, 이미지와 예술적 표현이 기술을 통해 어떻게 변형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전시에 사용된 도료와 색채 정보
이번 전시에 사용된 도료는 삼화페인트의 대표적인 제품인 아이럭스 멀티에그쉘입니다. 사용된 색상은 SH S 0500-N (Snow White)와 SH S 7020-R80B (Sepia Mauve)로, 이 두 가지 색채는 전시 공간에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시 주제를 돋보이게 합니다.
▲ 전시 도료 컬러 Snow White, Sepia Mauve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삼화페인트의 지속적인 노력
삼화페인트는 문화예술 분야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포스트 디지털 시대에 대한 해석과 미래 예술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의미 있는 기획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의 이상희 센터장은 “이번 전시 지원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예술적 경향과 해외 작가들의 작업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전시 전경,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24. 사진: 김상태 (c)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삼화페인트,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한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파트너스’ 전시 후원
By manager • 2024-12-02
삼화페인트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4월 25일부터 7월 21일까지 열리는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파트너스’ 전시에 도료를 후원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문화시설과 공공 건축을 집중 조명하며, 그의 대표적인 ‘하이테크 건축’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건축 철학을 소개합니다.
지속가능한 미래 건축을 위한 컬러 지원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를 위해 고품질의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색채는 SH S 1502-G (페퍼 화이트), SH S 5500-N (스톰 그레이), SH S 7502-B (틸 블랙)입니다. 현대 건축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그레이 톤의 색채를 통해 전시 공간을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연출 했습니다.
삼화페인트와 지속가능한 건축의 미래
노먼 포스터의 건축 철학은 지속가능성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삼화페인트의 철학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삼화페인트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친화적인 페인트 제품을 제공하며, 전시와 같은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도 친환경 수성페인트로 유명한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을 사용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윟나 예술적 해석을 도왔습니다.
이상희 컬러디자인센터장은 “노먼 포스터의 지속가능한 건축 철학과 삼화페인트의 친환경적인 접근이 만나,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문화회관 ‘타카하타 이사오’ 전시 후원
By manager • 2024-12-02
삼화페인트는 2024년 4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타카하타 이사오展’에 후원자로 참여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지브리의 창립 맴버이자, 수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추억을 남긴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작품과 창작 과정을 집중 조명합니다.
타카하타 이사오는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하며 애니메이션 연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특히 레이아웃의 중요성을 강조한 혁신적인 접근과 캐릭터 감정 묘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그는 애니메이션 연출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빨간머리 앤>’과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감동적인 순간을 다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배경을 재현한 대형 조형물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끕니다.
지브리의 감성과 어우러진 삼화페인트의 컬러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를 위해 아이럭스 멀티에그쉘 제품을 후원했습니다. 사용된 색채는 SH S 1020-R50B(Violet Petal), SH S 1020-Y(Ivory Castle), SH S 2060-B(Blue Bird), SH 2153E, SH 2154C, SH S 5010-Y10R(Brown Clay)입니다. 이 컬러들은 지브리 스튜디오 특유의 따듯하고도 서정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전시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연출했습니다. 아이럭스 멀티에그쉘 제품은 내후성이 우수하며, 이지클리닝 기능으로 오염 제거가 용이해 전시공간에 적합한 친환경 페인트입니다.
타카하타 이사오의 혁신적인 애니메이션 창작 과정
이번 전시는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창작 과정과 그의 예술적 철학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미야자키 하야오와 협력하며 이뤄낸 애니메이션 연출의 발전을 보여주며, 1970년대 초반에 개발한 레이아웃 시스템과 애니메이션 연결 도면의 세부 사항까지 공개합니다. 이를 통해 타카하타 감독이 어떻게 애니메이션의 기술적 발전을 이끌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시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는 ‘<빨간머리 앤>’과 ‘<알프스 소녀 하이디>’ 등 추억 속 작품들이 포함된 포토존입니다. 이곳은 문화 소비를 즐기며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에게 특별한 의미를 줄 것입니다. 또한, 김호영 배우가 오디오 가이드 콘텐츠를 녹음하여 관람객들이 더욱 쉽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오디오 가이드는 타카하타 감독의 작품 세계를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삼화페인트 X 양평군립 미술관 ‘민정기 아카이브전’ 색채연대기
By manager • 2024-12-02
삼화페인트는 2024년 6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민정기 아카이브전’을 후원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민정기 작가의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하며, 그의 예술적 여정을 색채의 중심으로 새롭게 재조명합니다. 민정기 작가는 자연과 도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독특한 색채와 스타일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중요 인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의 색채 연대기 콘텐츠
이번 전시의 큰 특징은 삼화페인트의 컬러디자인센터가 참여해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점입니다. 민정기 작가의 작품을 네 시기로 나누어 각 시기별로 사용된 색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각적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색채 연대기는 작가의 예술적 변화와 색채 사용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그의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각 시기별 작품 컬러 해설
1시기: 도시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사회 부조리를 풍자적으로 담아낸 1시기 작품들은 파란색, 검은색, 빨간색, 회색, 올리브색의 포인트 컬러가 보여집니다. 이 색채들은 역동적이고 복잡한 도시의 모습을 상징하며 작가의 사회적 비판 의식을 반영합니다.
2시기: 작가가 양평으로 이주한 후 자연과 깊이 교감하며 평온함을 찾은 2시기 작품들은 베이지색, 회색, 갈색, 파란색, 녹청색 등을 포인트 컬러로 합니다. 이 색채들은 안정된, 소박한, 자연적인 감성을 반영하며, 작가가 자연 속에서 느낀 평온함과 안식을 표현합니다.
3시기: 강과 산, 계곡 등을 자연 요소를 감성적으로 묘사한 3시기의 작품들은 청록색, 밝은 하늘색, 파란색, 연녹색, 짙은 녹청색 등을 포인트 컬러로 합니다. 이 색채들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며, 자연 속에서 느낀 감동과 평온함을 나타냅니다.
4시기: 전통적인 역사적 장소와 현대의 모습을 재해석한 4시기 작품들은 연녹색, 연분홍색, 진한 파란색, 연한 올리브색, 갈색 등을 포인트 컬러로 합니다. 이 색채들은 다문화적이고 여유로운, 포근한 감성을 반영하며, 작가가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융합하여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고자 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각 시기의 작품들은 삼화페인트의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로 공간을 연출하여 전시 공간에서 더욱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은 저광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번 전시 공간을 감각적으로 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각 시기별 주요 색채들은 전시장의 벽면에 적용되러 작품과 공간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민정기 작가의 색채 탐구와 양평의 풍경
민정기 작가는 양평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사계절의 변화와 다양한 자연의 색채를 화폭에 담아왔습니다. 삼화페인트는 그의 작품에서 사용된 색상, 명도, 채도 등의 요소를 분석하여 작가가 바라본 양평의 색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선보입니다. 이 영상은 관람객이 작가의 눈으로 본 양평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작가의 각 시기별 작품이 지닌 감성적 변화를 담아내어 자연과 인간의 관계, 도시와 전통의 만남을 색채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민정기 작가의 초기 시기 작품에서 보이는 도시적 요소들과, 양평으로 이주 후 자연과 깊이 교감한 이후의 작품에 나타나는 색채 변화는 그의 예술적 여정의 중요한 지점을 보여줍니다.
삼화페인트의 문화예술 후원과 색채의 가치
컬러디자인센터의 이상희 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민정기 작가의 작품에 담기 색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적 감성을 분석하는 작업은 매우 뜻깊은 시각이었습니다. 관람객들이 양평의 풍경과 그 속에 담긴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 말했습니다. 또한, 삼화페인트는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 전시에 참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예술과 색채의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민정기 아카이브전’은 삼화페인트의 컬러분석과 예술적 감성이 결합된 특별한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색채를 통해 민정기 작가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삼화페인트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8월 22일부터 11월 까지 열리는 ‘SeMA 옴니버스’ 기획 전시 중 서소문 본관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와 북서울미술관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두 개의 전시에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하였습니다. 각각의 전시는 서로 다른 주제를 통해 동시대 예술과 사회적 문제들을 다각도로 탐구합니다.
컬러를 통해 예술적 메시지와 공간을 연결하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SeMA 옴니버스 전시를 위해 친환경 페인트 ‘아이생각 수성내부 1급’ 제품을 지원했습니다. 이 제품은 친환경건축자재(HB)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페인트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과 북서울미술관의 전시 공간에는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가 적용되어 작품과 공간을 예술적으로 연결하고, 전시의 주제를 더욱 시각적으로 강조했습니다.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되는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는 포스트 미디어 시대의 예술과 기술, 그리고 사회 변화를 다루며, 다양한 매체 사이의 연결과 결합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삼화페인트는 이 전시의 공간 연출을 위해 ‘Dim Blue’, ‘Cobalt’, Habor Gray’ 등 깊이 있는 컬러들을 활용하여, 매체적 실험과 다층적 구조를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전시는 사회적 소수자들이 겪는 정체성과 다양성의 문제를 다루며, 서로 다른 개인들의 이야기를 바탕을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하는 전시입니다. 삼화페인트의 ‘Dim Gray’, ‘Sunrays’, ‘Alice Blue’ 등의 컬러들은 이러한 전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문화예술 후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서 단순히 도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컬러를 통해 예술 작품과 공간의 연결을 시도했습니다. 각 색상은 전시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관람객들이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컬러디자인센터 이상희 센터장은 “컬러와 예술 작품이 어떻게 공간을 연결하고,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가 매우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 ‘감각 운동, 장’ 전시에 2024 컬러뉘앙스 적용
By sunny557 • 2024-12-02
삼화페인트는 2024년 8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열리는 가족체험전 ‘감각 운동, 장’ 전시에 친환경 페인트와 함께 ‘2024 올해의 컬러 뉘앙스’를 적용하여 후원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이 다양한 감각을 통해 현대 미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컬러로 전시 공간을 더욱 풍부하게
이번 전시에 사용된 컬러는 ‘하바나 패션’, ‘스무디 그린’, ‘캔디 믹스’로, 삼화페인트의 ‘2024 올해의 컬러 뉘앙스’에서 선정된 색채입니다. 이 컬러들은 관람객들이 현대 미술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의 감각적 요소를 극대화하고, 색채를 통해 감정과 분위기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화페인트의 ‘아이생각 수성내부’ 제품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페인트로, 어린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색채의 역할을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감각적 경험을 만드는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하여, 관람객들이 현대 미술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4 올해의 컬러 뉘앙스 ‘라라 인 림보랜드’ 적용
삼화페인트는 2024년 올해의 컬러 뉘앙스를 ‘라라 인 림보랜드(La La in Limboland)’로 선정하며, 다섯 가지 주요 컬러를 발표했습니다. 이 키워드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그중 ‘하바나 패션’, ‘스무디 그린’, ‘캔디 믹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컬러들은 전시 공간을 생동감 있고 따듯하게 만들어 주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감각 체험 공간
‘감각 운동, 장’ 전시는 영유아와 가족들이 시각, 촉각, 청각 등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예술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삼화페인트는 이 전시의 시각적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각 전시 공간마다 컬러 뉘앙스를 활용하여, 감각적이고 상상력이 넘치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이러한 컬러들은 각 작품의 배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이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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