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X 경기도자미술관 《현대도예-오디세이》 후원

2023년 11월, 세계적인 작품을 통해 현대도예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현대도예-오디세이》 상설전에, 삼화페인트 친환경 페인트 ‘아이생각’을 후원하였습니다. 한국도자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 미술관 상설전시실 2,3층에서 11월 24일(금) 시작으로 3년간 전시합니다. 《현대도예-오디세이》전에 방문하셔서 삼화페인트의 컬러와 함께 도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 2024경기도자미술관 상설전 :현대도예-오디세이 ]

■ 흙으로부터 시작된 탐구의 여정

《현대도예-오디세이》는 전근대적인 도자 수공업에서 벗어나 예술로써 도자를 정립한 20세기 현대 도예의 시작과 오늘날 현대 도예의 다양한 표현 양상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 총 2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총 3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부 <흙, 현대도예의 서막>

1부에서는 현대 도예사의 시작과 뿌리가 된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한국, 미국, 일본의 선구자가 된 작품과 함께 소개합니다. 1950년대 중반 이후 계승과 현대화를 위한 움직임 속에서 현대도예의 시작을 알린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는 전시입니다.

<경기도자미술관 상설전시관 1부>

^{<방철주 ‘순청자조각연화부용수금문매병’ >}

^{<피터 볼커스 ‘펜린’>}

^{<모리노 히로아키 타이메이 ‘작품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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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오 ‘백자진사매화문호’ >}

^{<정담순 ‘벗어나고 싶은 심정’>}

^{<하야시 야스오 ‘집의 흔적’>}

2부 <흙, 물질과조형언어>

2부에서는 현대도예의 특징 중 재료의 ‘물성’ 표현과 입체 조형의 관점에서 공간과 구조, 형태와 크기, 색, 질감 등 도예의 가능성을 탐색해 온 작품들이 펼쳐집니다.

<경기도자미술관 상설전시관 2부>

^{로손 오예칸 ‘치유하는 존재’}

^{르네 올슨 ‘확장된’}

_{유엔소링 ‘발굴’}

3부 <흙, 현대도예모색과탐구>

3부에서는 자유로운 조형 언어의 획득 이후 작가의 주관적 사고와 감정, 3차원 입체 조형과 다원화된 현대도예가 전개됩니다. 21세기에 나타난 현대도예의 다양한 표현 양상을 “새로운 형상과 회화성”, “기(器), 심미성의 탐색”, “현대도예의 다원화” 섹션을 통해 도자예술을 모색하고 탐구해가는 소장품을 조명하는데요. 위 전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을 통해 출품된 소장품들을 다각도로 세밀하게 감상할 수 있는 존 입니다.

^{<경기도자미술관 상설전시관 3부>}

^{<셰리 보일 ‘빛의 분노’> <주세균 ‘트레이싱 드로잉’> <랍 루이머 ‘공간공포’>}

■<현대도예-오디세이>전에서 만날 수 있는 삼화페인트의 컬러

<현대도예-오디세이>전에서는 삼화페인트 친환경 페인트 ‘아이생각’ 제품군을 사용해 작품과 잘 어울리는 컬러를 선보였는데요. 작품의 집중도를 높이고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Peach Splash / SH S 1040-Y60R (0108D)}

^{French Moss / SH S 3020-G20Y (0094D)}

Magenta / SH S 1070-R20B (0147A)

Ocean Blue / SH S 2060-R90B (0152A)

Minimal Gray / SH S 4000-N (0002c)

Synthetic Punch / SH S 2040-R40B (0115D)

Hyacinth Pink / SH S 0515-R40B (0115A)

Shooting Gray / SH S 1500-N (0001D)

Rocky Gray / SH S 7500-N (0003D)

삼화페인트가 후원한 이번 《현대도예-오디세이》 상설전을 통해, 도자예술의 이해와 특징을 살펴보고 내일의 현대도예를 향한 사고의 지평을 여는 계기로 후원했습니다. 삼화페인트는 더욱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