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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XAGO in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코로나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흐름과 유행에 관해 이야기하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지난 5월 26일 개막했습니다. 이번 페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난해 개최가 무산되고, 2년 만에 열린 것으로 더욱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가 되어 온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단순히 좋은 상품들을 모아서 전시만 하는 것을 넘어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조명 브랜드 ‘아고라이팅(AGO)’과 삼화페인트의 콜라보 제품이 전시되었답니다. 그 눈부셨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빛과 색의 만남, 삼화페인트를 입은 AGO 

아고라이팅(AGO)은 정직함과 간결함 그리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국내 조명 브랜드로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아고라이팅(AGO) 전시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 바로 삼화페인트의 소부 철재용 도료를 활용한 콜라보 제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부용 도료는(가열 건조형 도료) 도료를 도포 후, 100℃ 이상의 온도 조건에서 건조를 시켜서 원하는 도막의 형태를 얻을 수 있는 도료를 말하며 자동차부품, 가정용 전기제품(TV, 냉장고 등), 사무용 기기, 조명기구 등에 널리 사용된답니다.

Dark Blue, Mustard, Red Brick, Mud Gray

삼화페인트와 함께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라인은 아고라이팅의 인기 제품인 요나스 바겔(Jonas Wagell)의 앨리(ALLEY)와 스튜디오 워드(STUDIO-WORD)의 벌룬(BALLON)으로 2021년 신제품 라인입니다. 스튜디오 워드의 벌룬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 놀이를 닮았다면 앨리는 아시아 어느 골목을 여행하며 봤던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조명입니다. 전시에 나온 두 제품은 각각 Dark Blue, Mustard, Red Brick, Mud Gray 네 가지 컬러였는데요. 삼화페인트의 NCS 컬러를 활용하여 삼화페인트 X 아고라이팅 만을 위한 스페셜 제품이 탄생되었답니다.

 아고라이팅 브랜드 디렉터 유화성 디자이너,  

“토종 조명 브랜드와 국내 대표 도료 브랜드의 만남 자체로도 큰 의미” 

삼화페인트와의 협업이유에 대해 AGO의 브랜드 디렉터이자 유화성 디자이너는 “국내를 대표하는 도료 기업과, 국내 토종 조명 브랜드가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유럽에서 친숙한 컬러로 구성된 NCS 컬러를 바탕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무척 좋았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유화성 디자이너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바에 관해 물었는데요. “빛은 색을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조명은 어떻게 보면 가장 인공적인 것이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한다. 색도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빛으로 표현되는 색, 그리고 색에 의한 인식의 변화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 AGO 전시에서 삼화페인트가 쓰인 곳은 조명뿐이 아니었는데요. 조명이 놓인 포디움(Podium) 또한 벽돌에 삼화페인트의 프리미엄 친환경페인트 더클래시를 활용해 색과 향을 입혀 단순한 건축의 골재가 아닌 오브제로 보일 수 있게끔 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Who is AGO? 빛과 아름다움, 기능 사이의 균형을 탐구하는 토종 조명 브랜드

‘옛 친구’라는 뜻의 한자’ ’雅故’애서 따 온 AGO는 을지로에서 20년간 조명을 유통한 회사에서 론칭한 브랜드인데요. 스웨덴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바이마스(Bymars)를 이끄는 유화성 디자이너가 브랜드 기획 및 제품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아고라이팅은 2020년 9월 파리 메종&오브제에서 고유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글로벌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그동안 국내 조명업계의 부족했던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회복함과 동시에, 국내보다 해외시장에서 더욱 유명한 조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초이스

아고라이팅 부스 전시 외에도 추가 전시가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부스는 최근 글로벌 무대에서 명성이 높은 가구 디자이너그룹 빅 게임(BIG-GMAE)과 함께 꾸몄는데요. 특히 AGO의 유화성 디자이너가 *‘디자이너스 초이스’에 선정돼 오브제의 조합만으로 꾸며지는 공간에 대한 전시를 선보였는데요. 디자이너스 초이스 공간 역시 아고라이팅 부스의 포디움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친환경페인트 더클래시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디자이너스 초이스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선정한 동시대 대표 크리에이터가 리빙 산업의 트렌드 키워드를 발견하고, 관련한 비전을 구현하는 기획 전시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관람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던 삼화페인트와 아고라이팅(AGO)의 협업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삼화페인트가 또 어떤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삼화페인트가 선보일 색다른 시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삼화페인트와 함께 Let’s CHILL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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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XAGO in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1.06.01

코로나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흐름과 유행에 관해 이야기하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지난 5월 26일 개막했습니다. 이번 페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난해 개최가 무산되고, 2년 만에 열린 것으로 더욱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가 되어 온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단순히 좋은 상품들을 모아서 전시만 하는 것을 넘어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조명 브랜드 ‘아고라이팅(AGO)’과 삼화페인트의 콜라보 제품이 전시되었답니다. 그 눈부셨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빛과 색의 만남, 삼화페인트를 입은 AGO 

아고라이팅(AGO)은 정직함과 간결함 그리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국내 조명 브랜드로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아고라이팅(AGO) 전시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 바로 삼화페인트의 소부 철재용 도료를 활용한 콜라보 제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부용 도료는(가열 건조형 도료) 도료를 도포 후, 100℃ 이상의 온도 조건에서 건조를 시켜서 원하는 도막의 형태를 얻을 수 있는 도료를 말하며 자동차부품, 가정용 전기제품(TV, 냉장고 등), 사무용 기기, 조명기구 등에 널리 사용된답니다.

Dark Blue, Mustard, Red Brick, Mud Gray

삼화페인트와 함께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라인은 아고라이팅의 인기 제품인 요나스 바겔(Jonas Wagell)의 앨리(ALLEY)와 스튜디오 워드(STUDIO-WORD)의 벌룬(BALLON)으로 2021년 신제품 라인입니다. 스튜디오 워드의 벌룬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 놀이를 닮았다면 앨리는 아시아 어느 골목을 여행하며 봤던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조명입니다. 전시에 나온 두 제품은 각각 Dark Blue, Mustard, Red Brick, Mud Gray 네 가지 컬러였는데요. 삼화페인트의 NCS 컬러를 활용하여 삼화페인트 X 아고라이팅 만을 위한 스페셜 제품이 탄생되었답니다.

 아고라이팅 브랜드 디렉터 유화성 디자이너,  

“토종 조명 브랜드와 국내 대표 도료 브랜드의 만남 자체로도 큰 의미” 

삼화페인트와의 협업이유에 대해 AGO의 브랜드 디렉터이자 유화성 디자이너는 “국내를 대표하는 도료 기업과, 국내 토종 조명 브랜드가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유럽에서 친숙한 컬러로 구성된 NCS 컬러를 바탕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무척 좋았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유화성 디자이너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바에 관해 물었는데요. “빛은 색을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조명은 어떻게 보면 가장 인공적인 것이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한다. 색도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빛으로 표현되는 색, 그리고 색에 의한 인식의 변화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 AGO 전시에서 삼화페인트가 쓰인 곳은 조명뿐이 아니었는데요. 조명이 놓인 포디움(Podium) 또한 벽돌에 삼화페인트의 프리미엄 친환경페인트 더클래시를 활용해 색과 향을 입혀 단순한 건축의 골재가 아닌 오브제로 보일 수 있게끔 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Who is AGO? 빛과 아름다움, 기능 사이의 균형을 탐구하는 토종 조명 브랜드

‘옛 친구’라는 뜻의 한자’ ’雅故’애서 따 온 AGO는 을지로에서 20년간 조명을 유통한 회사에서 론칭한 브랜드인데요. 스웨덴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바이마스(Bymars)를 이끄는 유화성 디자이너가 브랜드 기획 및 제품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아고라이팅은 2020년 9월 파리 메종&오브제에서 고유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글로벌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그동안 국내 조명업계의 부족했던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회복함과 동시에, 국내보다 해외시장에서 더욱 유명한 조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초이스

아고라이팅 부스 전시 외에도 추가 전시가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부스는 최근 글로벌 무대에서 명성이 높은 가구 디자이너그룹 빅 게임(BIG-GMAE)과 함께 꾸몄는데요. 특히 AGO의 유화성 디자이너가 *‘디자이너스 초이스’에 선정돼 오브제의 조합만으로 꾸며지는 공간에 대한 전시를 선보였는데요. 디자이너스 초이스 공간 역시 아고라이팅 부스의 포디움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친환경페인트 더클래시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디자이너스 초이스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선정한 동시대 대표 크리에이터가 리빙 산업의 트렌드 키워드를 발견하고, 관련한 비전을 구현하는 기획 전시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관람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던 삼화페인트와 아고라이팅(AGO)의 협업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삼화페인트가 또 어떤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삼화페인트가 선보일 색다른 시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삼화페인트와 함께 Let’s CHILL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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