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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색 #여름살구색 #박하사탕색

 

 

 

삼화페인트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각 열 두 달을 대표하는 색과 그 색의 순우리말 이름을 짓는, ‘열 두가지 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 두가지 색 프로젝트 여섯 번째, 누리달의 색을 소개합니다.

 

 

 

2021년의 여섯 번째 달인 6월은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치는 달’이라는 뜻의 누리달인데요. 초여름 풀과 나무들이 눈부신 푸르름을 뽐내며 하루가 다르게 풍성해지는 6월의 대표색은 여름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을 닮은 #여름살구색과 청량한 바다향기와 싱그러운 민트향을 담은 #박하사탕색입니다.

 


 

 

석양빛을 머금어 쳐다보기도 어려울만큼 반짝이는 잔물결과 그 뒤로 보드랍게 펼쳐진 살구빛 석양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치 벨벳처럼 부드럽고, 탐스러워 보이는 살구빛의 석양은 여름 특유의 달콤한 향기마저 뿜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이런 여름 석양을 닮은 여름살구색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석양의 환상적인 신비로움처럼 이국적인 풍경 어딘가를 떠올리게 하는 색입니다.

 




 

 

여름살구색과 같은 오렌지 계열의 색상은 과일을 닮은 만큼 상큼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써도 좋지만 어떤 소재로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도 더없이 좋은 색깔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여름살구색을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부드러운 소재와 함께 사용하면 훨씬 온화한 느낌을 낼 수 있는데요. 블랙이나 그레이 색상을 더하면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로도 꾸밀 수 있습니다. 벽면에 여름살구색과 같은 계열의 색을 쓸 때는 바닥의 톤을 맞춰주면 좋은데요. 우드 톤과도 아주 잘 어울려 휴양지 느낌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도 그만인 색입니다.

 

 

 

 

목덜미에 땀방울이 맺히고, 금방 끈끈해지는 계절이 되면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한 자락만큼 시원한 것이 있을까 싶은데요. 6월의 박하사탕색은 초여름 해변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다 향기와 너울의 색을 닮았습니다. 입 안 가득 개운함을 채워주는 박하사탕처럼 싱그러운 민트와 여름의 향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죠. 후덥지근한 바람이 시작되는 요즘, 박하사탕색의 청량함으로 시원함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박하사탕색과 같은 민트색은 계절에 상관없이 쓰기 좋은 색인데요. 공간을 민트색으로 꾸미면 피로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박하사탕색은 같이 쓰는 컬러에 따라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베이지, 화이트, 원목과 함께 쓰면 박하사탕색 특유의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가 잘 살아나죠. 반면에 블랙이나 그레이, 네이비 등의 어두운색과 함께 조합해 사용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만큼 침실에 사용해도 좋은데요. 중립적인 컬러로 각광받아 최근에는 아이들 방을 꾸미는데도 인기가 많다고 하니 아이들 방을 꾸밀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박하사탕색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열 두가지 색’ 푸른달의 색인 여름살구색과 박하사탕색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삼화페인트가 ‘열 두가지 색’ 프로젝트를 통해 순우리말로 풀어낼 이달의 색은 어떤 것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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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색 #여름살구색 #박하사탕색

2021.06.17

 

 

 

삼화페인트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각 열 두 달을 대표하는 색과 그 색의 순우리말 이름을 짓는, ‘열 두가지 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 두가지 색 프로젝트 여섯 번째, 누리달의 색을 소개합니다.

 

 

 

2021년의 여섯 번째 달인 6월은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치는 달’이라는 뜻의 누리달인데요. 초여름 풀과 나무들이 눈부신 푸르름을 뽐내며 하루가 다르게 풍성해지는 6월의 대표색은 여름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을 닮은 #여름살구색과 청량한 바다향기와 싱그러운 민트향을 담은 #박하사탕색입니다.

 


 

 

석양빛을 머금어 쳐다보기도 어려울만큼 반짝이는 잔물결과 그 뒤로 보드랍게 펼쳐진 살구빛 석양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치 벨벳처럼 부드럽고, 탐스러워 보이는 살구빛의 석양은 여름 특유의 달콤한 향기마저 뿜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이런 여름 석양을 닮은 여름살구색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석양의 환상적인 신비로움처럼 이국적인 풍경 어딘가를 떠올리게 하는 색입니다.

 




 

 

여름살구색과 같은 오렌지 계열의 색상은 과일을 닮은 만큼 상큼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써도 좋지만 어떤 소재로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도 더없이 좋은 색깔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여름살구색을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부드러운 소재와 함께 사용하면 훨씬 온화한 느낌을 낼 수 있는데요. 블랙이나 그레이 색상을 더하면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로도 꾸밀 수 있습니다. 벽면에 여름살구색과 같은 계열의 색을 쓸 때는 바닥의 톤을 맞춰주면 좋은데요. 우드 톤과도 아주 잘 어울려 휴양지 느낌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도 그만인 색입니다.

 

 

 

 

목덜미에 땀방울이 맺히고, 금방 끈끈해지는 계절이 되면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한 자락만큼 시원한 것이 있을까 싶은데요. 6월의 박하사탕색은 초여름 해변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다 향기와 너울의 색을 닮았습니다. 입 안 가득 개운함을 채워주는 박하사탕처럼 싱그러운 민트와 여름의 향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죠. 후덥지근한 바람이 시작되는 요즘, 박하사탕색의 청량함으로 시원함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박하사탕색과 같은 민트색은 계절에 상관없이 쓰기 좋은 색인데요. 공간을 민트색으로 꾸미면 피로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박하사탕색은 같이 쓰는 컬러에 따라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베이지, 화이트, 원목과 함께 쓰면 박하사탕색 특유의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가 잘 살아나죠. 반면에 블랙이나 그레이, 네이비 등의 어두운색과 함께 조합해 사용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만큼 침실에 사용해도 좋은데요. 중립적인 컬러로 각광받아 최근에는 아이들 방을 꾸미는데도 인기가 많다고 하니 아이들 방을 꾸밀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박하사탕색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열 두가지 색’ 푸른달의 색인 여름살구색과 박하사탕색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삼화페인트가 ‘열 두가지 색’ 프로젝트를 통해 순우리말로 풀어낼 이달의 색은 어떤 것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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