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인사드립니다!라이프스타일숍 홈앤톤즈 CIY 스튜디오
9월2일 ‘인사1길’ 개장…기존 홈앤톤즈와 다르게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운영
홈앤톤즈는 오는 9월 2일(토) 홈앤톤즈 CIY 스튜디오를 서울 종로 인사동에 개장한다.
종전의 홈앤톤즈가 DIY 트렌드에 맞춰 컬러를 보여주고 경험하는 공간이었다면, 새롭게 개장하는 홈앤톤즈 CIY 스튜디오는 CIY(Color It Yourself)를
표방하며 삶에 컬러를 더해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운영된다.
이 때문에, 홈앤톤즈 CIY 스튜디오는 ‘인사1길’이라는 문화유통 플랫폼 안에 여러 브랜드와 함께 들어서며 프리미엄 인테리어 페인트뿐 아니라 컬러와 어울리게 엄선한 가구, 프래그런스, 리빙 소품 등 공간을 채우는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홈앤톤즈 CIY 스튜디오가 들어서는 복합 문화유통 상업시설 ‘인사1길’*은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재생공간이다. 1964년부터 현재까지 54년의 세월을 간직한 오래된 건축물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면서 헤리티지를 발하고 있어 70년 역사의 삼화페인트가 추구하는 가치와 닮았다.
* 인사1길: 서울 종로구 인사동 133번지에 위치, 지상 1층~3층 규모의 세 개동으로 이뤄짐
여기에 인사동은 서울에서 강남역, 명동에 이어 세 번째로 내외국인 방문객 유입이 많은 핵심상권으로 홈앤톤즈를 알리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 행사로는 셀프인테리어 스타 제이쓴과 함께하는 셀프페인팅 클래스가 준비됐고, 자신의 탄생월에 맞춘 컬러를 담은 별자리 페인트 ‘더클래시 조디악’을 새로 출시해 홈앤톤즈 CIY 스튜디오에서만 선보인다.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 김향란 본부장은 “페인트와 가구가 함께 있는 공간이 홈앤톤즈 CIY 스튜디오”라면서 “이제 페인트는 제품이 아닌 리빙콘텐츠고 셀프페인트는 경험이 아닌 문화라는 것을 홈앤톤즈 CIY 스튜디오를 통해 알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홈앤톤즈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2013년 12월부터 서울 대치점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광명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