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친환경경영대상 수상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김장연, www.spi.co.kr)이 올해 출시한 수용성 공업용 페인트인 『인플러스 에코 시리즈』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제 4회 ‘2007 친환경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제품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 2005년 기업부문 친환경경영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제품부문에서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친환경기업임을 입증했다.

친환경경영대상은, 생산 및 서비스 활동에 의해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환경문제를 최소화하면서 친환경 경영체제를 모범적으로 구축 및 운영하는 기업과 친환경 제품에 대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시상이다.

올해 친환경경영대상을 수상한 『인플러스 에코 시리즈』는 수용성 공업용 페인트로 유기용제 사용으로 인한 VOC(Volatile Organic Compounds,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을 극소화시켰고, 페인트 재활용 설비로 페인트를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환경을 고려하여 제품을 설계하고, 폐기시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한 점, 친환경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R&D투자와 환경마크를 획득해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환경관련법규가 점차 강화되고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수용성 공업용 페인트 시장도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수상을 통해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2007.06.20일자]

[2007 친환경 경영대상 시상식- 2007년 6월 20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