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오진수)는 강남구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2시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사업추진’ 업무협약식에는 강남구 구청장 조성명,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오진수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와 삼화페인트는 강남구 내 ESG 관련 사업 연구 및 아이디어 발굴, ESG 관련 사업 추진 및 지원 등에 동참한다. 특히 ▲강남구 내 환경 개선 사업 ▲문화·예술 발전 지원 ▲범죄 예방 디자인 ▲공공디자인 리빙랩 등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삼화페인트는 우리 고객뿐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이다”며 “환경개선을 기본으로 국민들의 질적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삼화니까 안심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안심할 수 있는 환경과 긍정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을 포함한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끝)
사진설명 : 조성명 강남구청장(왼쪽)과 오진수 삼화페인트 대표이사(오른쪽)가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