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는 오는 9월30일~10월7일까지 도시문화공공예술협회,송파미술가협회와 함께 페인트를 이용한 회화 작품을 공모하여 입상작에 대한 작품전을 예송미술관(송파구민회관내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금년 13회를 맞이하는 전국규모 미술작품 공모전인 한성백제미술대상전과 함께 일반부 및 학생부중 재능있는 젊은 신진 작가 발굴의 일한으로 삼화페인트가 후원하게 되었으며, 삼화페인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술용 도료인 ‘더클래시 아트페인터’(사진참조)를 이용하여 선보이는 작품전이다.
작가 공모는 신청한 수백명의 작가중 포트폴리오를 검토하여 이중 개성있고, 창의력이 높은 30명을 선발하여, 삼화페인트가 제공하는 아트페인터로 회화 작품을 제출하여 송파미술가협회에서 입상작을 심사하였다. 입상작은 영아티스트 골드 1명, 실버 1명, 브론즈 2명으로 각각 작품활동 후원금과 함께 상장과 상패가 주어 진다.
삼화페인트 김종대 마케팅본부장은 “ 해외 수입 재료에 의존도가 높은 미술계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젊은 작가 양성에도 일조’ 할 수 있는 계기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미술대전에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삼화페인트 영아티스트 작품전은 예송미술관 전시 종료 후 플래그샵인 홈앤톤즈(대치동)에서 10월13일부터 5일간 한성백제미술대상전 입상작들과 함께 회화,공예품등이 전시되어 홈앤톤즈 회원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성백제미술대상전>
<더클래시 아트 페인터(총 48색, 메탈 칼라 3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