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자외선 경화형 하드코팅제 조성물 특허 취득

삼화페인트, 자외선 경화형 하드코팅제 조성물 특허 취득
전자, 광학제품 표면에 발수발유 특성 및 내구성, 방오성 향상

□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김장연)은 4일 <자외선 경화형용하드코팅제 조성물(ULTRAVIOLET CURABLE HARD COATING COMPOSITION)>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 본 특허는 전자, 광학제품 표면에 대해 마모 시험 후에도 우수한 발수·발유성 및 내구성과 방오성(쉽게 오염되지 않음)을 유지하게 하는 자외선 경화형 하드코팅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 전자, 기계류의 디스플레이나 광학장치 등에서 넓게 활용되고 있는 PMMA(polymethylmethacrylate), PET(polyethyleneterephthalate), PC(polycarbonate)등의 플라스틱 수지는 연질의 표면을 갖고 있어 내구성이 약하다.

 ○ 특히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PET필름이나, 강화유리 대체용 PMMA시트는 자체의 발수·발유 특성이 없으며 일반적인 발수·발유 기능 제품으로 코팅을 하였더라도 내구성이 떨어졌다.

□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본 발명으로 별도의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디스플레이 표면의 영구적인 보호가 가능해져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신규 수요 창출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