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오진수 사장)의 ‘안심삼화 캔 디자인’이 2021 굿디자인 어워드 (Good
Design Award)’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공식 인증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국내 산업
디자인 공모전이다.
삼화페인트는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합목적성을 높게 인정받아 ‘2021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삼화페인트는 올해 75주년을 맞아 ‘삼화니까 안심이다’라는 슬로건을 제정했으며,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에게도 ‘안심’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지난 6월 페인트 캔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삼화페인트의 신규 페인트 캔은 기업 아이덴티티와 고객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패키지
정면의 그레이 컬러 프레임은 고객 중심의 ‘안심 바운더리(boundary)’를, 붓터치 그래픽은 75년간 국내
도료업을 선도해 온 기업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용도별로는 캔 배경색을 차별화해 쓰임이 확인하게 구분
되도록 했다.
원유락 삼화페인트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고객 니즈와 편의성을 고려한 삼화페인트만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결과물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심 솔루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사진]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삼화페인트의 신규 페인트 캔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