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2023 올해의 컬러뉘앙스 ‘밸류 크리에이션’ 발표

삼화페인트공업㈜ 컬러디자인센터는 2023년을 위한 올해의 컬러뉘앙스 키워드를 ‘밸류 크리에이션(Value Creation)’으로 선정하고 다섯 가지 컬러를 제안했다.

삼화페인트의 ‘올해의 컬러뉘앙스’란 글로벌 트랜드와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여 도출된 컬러로, 건축 및 인테리어, 자동차, IT산업 등 컬러 디자인 전반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컬러 흐름을 말한다.

삼화페인트는 2023년 컬러 흐름을 ‘밸류 크리에이션(Value Creation)’이라 정했으며, 이는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치고 묵인된 가치를 새롭게 창조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밸류 크리에이션(Value Creation)’을 표현한 다섯 가지 컬러는 선샤인 에플리콧(Sunshine Apricot), 라임 셔벗(Lime Sherbet),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 디지털 라벤더(Digital Lavender), 포레스트 그린(Forest Green)이다.

이 중 선샤인 에플리콧과 라임 셔벗은 팬데믹 기간 고립된 경험을 유쾌한 상상으로 승화하는 혁신적 창의성을, 스노우 화이트는 오가닉 컬러와 소재로 본질적 가치를, 디지털 라벤더는 사회적 변화와 기술의 융합을 표현한 디지털&테크 메타펑크를, 포레스트 그린은 지속가능성과 심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감성적 케어를 의미하는 컬러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컬러뉘앙스는 삼화페인트가 2023년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컬러로 표현한 것”이라며 “2023년에는 모두가 밸류 크리에이션 컬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각자 삶에 충실하며 역동적인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끝)

[사진자료]

[사진설명] 삼화페인트가 제안한 ‘2023 올해의 컬러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