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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로 세 번째 시각장애아동 특수도서 제작

2019/04/22
삼화페인트, 임직원 참여로 세 번째 시각장애아동 특수도서 제작

한국 문화유산시리즈 세 번째 <국악기> 점자촉각도서…임직원 제작 참여

매년 시각장애아동 교육 인프라 지원하는 ‘Invisible to visible’ 사업 진행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오진수)은 18일(목) 창립기념일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30여명이 참여,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도서*를 제작했다.
* 점자촉각도서: 글자와 이미지 등을 다양한 재료의 질감을 통해 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특수도서
 
 
삼화페인트는 매년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수도서 제작과 보급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일부는 오진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신입사원이 함께 제작하고 있다. 2017년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에 이어 지난해 <백제세계유산>을 300여권씩 제작해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등에 배포했으며, 올해는 한국의 국악기로 꾸며진 점자촉각도서 <국악기>를 제작해 보급한다.<국악기>는 다양한 재료를 써서 촉각화하고 해당 악기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QR 코드를 넣어 시각장애아동이 전통악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진수 대표이사, 마케팅본부 김종대 본부장, 컬러디자인센터 김향란 센터장 등 임원들과 올해 신입사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국악기>는 대금, 단소, 태평소, 거문고, 가야금, 해금, 편종, 장구 등 대표적인 국악기들의 핵심 부분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악기를 보지 못한 아이들이 전통악기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어렵지만 정성껏 만들었다”며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대표님과의 시간 그리고 장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매우 의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특수도서 제작은 삼화페인트가 색채전문기업 특성을 살려 시각장애아동 교육인프라를 지원하는 ‘인비저블 투 비저블(Invisible to visible)’ 사업의 일환으로 색과 사물을 온전히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아동이 교육을 통해 미래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시각장애인학교에 컬러복지를 도입한 교육환경 개선 및 특수도서 제작지원으로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전북맹아학교 3개동에 대해 컬러 유니버설*을 적용하여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 컬러 유니버설: 성별, 연령, 장애에 관계없이 누구나 제품, 건축, 서비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색각을 가진 사람을 배려해 컬러를 디자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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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로 세 번째 시각장애아동 특수도서 제작

2019.04.22
삼화페인트, 임직원 참여로 세 번째 시각장애아동 특수도서 제작

한국 문화유산시리즈 세 번째 <국악기> 점자촉각도서…임직원 제작 참여

매년 시각장애아동 교육 인프라 지원하는 ‘Invisible to visible’ 사업 진행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오진수)은 18일(목) 창립기념일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30여명이 참여,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도서*를 제작했다.
* 점자촉각도서: 글자와 이미지 등을 다양한 재료의 질감을 통해 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특수도서
 
 
삼화페인트는 매년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수도서 제작과 보급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일부는 오진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신입사원이 함께 제작하고 있다. 2017년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에 이어 지난해 <백제세계유산>을 300여권씩 제작해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등에 배포했으며, 올해는 한국의 국악기로 꾸며진 점자촉각도서 <국악기>를 제작해 보급한다.<국악기>는 다양한 재료를 써서 촉각화하고 해당 악기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QR 코드를 넣어 시각장애아동이 전통악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진수 대표이사, 마케팅본부 김종대 본부장, 컬러디자인센터 김향란 센터장 등 임원들과 올해 신입사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국악기>는 대금, 단소, 태평소, 거문고, 가야금, 해금, 편종, 장구 등 대표적인 국악기들의 핵심 부분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악기를 보지 못한 아이들이 전통악기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어렵지만 정성껏 만들었다”며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대표님과의 시간 그리고 장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매우 의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특수도서 제작은 삼화페인트가 색채전문기업 특성을 살려 시각장애아동 교육인프라를 지원하는 ‘인비저블 투 비저블(Invisible to visible)’ 사업의 일환으로 색과 사물을 온전히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아동이 교육을 통해 미래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시각장애인학교에 컬러복지를 도입한 교육환경 개선 및 특수도서 제작지원으로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전북맹아학교 3개동에 대해 컬러 유니버설*을 적용하여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 컬러 유니버설: 성별, 연령, 장애에 관계없이 누구나 제품, 건축, 서비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색각을 가진 사람을 배려해 컬러를 디자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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