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 페인트(www.spi.co.kr 대표 김장연)에서는 약3억원의 연구비와 2년여간의 기간에 걸쳐 개발된 아크릴 항균 도료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에 대하여 특허를 취득하였다.
본 발명품은 아크릴 변성 수지류인 바이오 클린액트를 이용하여 기존의 유,무기 항균제 들의 단점, 즉 유기 항균제는 항균 지속성이 짧고 인체에 유해하며 열에 의해 황변이 되고 무기 항균제는 가격이 비싸고 물과의 접촉 부위에서 항균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한 무독성 항균도료이다.
이 항균도료는 무독성이므로 피부자극성 및 인체독성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강한 살균작용으로 인체에 유해한 세균들의 생육을 억제하는 항 곰팡이, 항 세균성 기능을 가지면서 자외선 경화, 열 경화 및 자연 경화형의 도료로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이 도료는 항균효과의 반영구적 지속성, 넓은 항균범위, 수분 존재하에서도 우수한 항균효과, 내열 황변성 우수등으로 적용범위는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각종 철재 및 콘크리트등에도 폭넓게 사용될 수 있으며 점차 생활 환경의 발전으로 인해 무공해 ,무독성 등의 도료들의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 도료의 올해 매출을 삼화페인트에서는 작년대비 100[[[%]]]이상 신장한 약 40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