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김장연)은 “열경화성 2액형 에폭시 도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불산을 비롯하여 각종 산을 취급하는 화학 약품 취급 업소에서는, 산에 대한 내성 부족으로 각종 설비 및 기계류의 침식 및 손실이 발생되는 단점이 있어 각종 산류에 대한 고내성의 코팅 제품이 요구되었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이런 단점을 개선시켜 각종 철재, 비철재, 유리 등의 소재에 대한
부착성 및 내식성이 우수하고 냄새가 적어 환경친화적이며 가사시간의 제약이 없는 게 특징이다.
소비자 들의 고기능, 고내구성 제품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여 불산을 비롯하여 각종 산에 대한 내성이 요구되는 화학 탱크 류, 기계 설비 및 관련 부속물에 사용되는 기존의 도료 보다 우수한 내성의 발현이 가능하고, 불산 침식 공정에서 내성이 요구되는 장식용 유리제품의 실크 스크린 도장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향후 매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