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사장 오진수)은 2월 24일(수) 대리점 경영주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리점 경영주 세미나는 주요 사업파트너인 대리점 경영주의 전년 노고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의 상생 약속을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어 더 많은 대리점주와 만난다.
24일(수) 오전 10시부터 75분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2021 대리점 경영주 세미나는 창립 75주년을 맞은 삼화페인트공업㈜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삼화니까 안심이다’ 발표를 포함해 ‘안심’을 주제로 마련했다. 국내 도료 업계 최초로 개발된 항바이러스 페인트 안심닥터, 아쿠아플로어코트 등 올해 주요 신제품과 기술 소개가 이뤄진다. 특히 신제품에 대해 홈쇼핑 쇼호스트가 소개하는 형식으로 영상을 준비, 대리점주로 하여금 셀링포인트를 쉽게 이해하고 실제 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대리점 경영주 세미나를 통해 공식 발표되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삼화니까 안심이다’는 산업이 속한 시장에서의 삼화페인트의 위상과 역량, 관계자 인터뷰, 미래 방향성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안심’은 ‘친환경’과 ‘보호’, ‘가족’, ‘건강’을 아우르는 키워드로 고객과 대리점주에게 안심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심전문기업의 의지를 담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도한 온라인 세미나는 대리점 경영주와 함께 회사의 미래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대리점주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회사는 대리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우리 삶이 더 안심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며 제품개발과 기술연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