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오진수)이 강남구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초 거리 예술 경연 대회인 ‘2022 아트프라이즈 강남’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11월 13일(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진행되는 ‘2022 아트프라이즈 강남’은 서울 강남구가 주최하며, 논현동 가구거리 활성화와 시민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예술 경연 및 전시 행사다.
삼화페인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에 후원했다. 특히, ‘아트X스트리트 갤러리’에는 역대 수상 작가들이 삼화페인트의 친환경 페인트인 ‘아이럭스’로 그린 예술 작품도 함께 선보이며, 관람객 누구나 페인팅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삼화페인트는 행사 참여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3일(일)까지 삼화페인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아트X스트리트 갤러리’를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통해 신진 작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 환경 개선 및 범죄 예방 디자인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지난 9월 강남구와 ESG 사업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강남구와 도시 발전을 위한 사업 연구와 아이디어 발굴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끝)
[사진설명] 삼화페인트가 후원한 아트X스트리트 갤러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