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6월 5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된 ‘서울시 환경의 날 기념 환경한마당’에서 녹색기술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남달리 헌신▪봉사해온 시민과 단체 및 기업을 격려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환경상을 수여하고 있다. 9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환경의 날 행사에서는 녹색기술분야, 에너지절약분야, 환경보전분야, 조경생태 분야, 푸른마을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도료업계 중 유일하게 수상받은 삼화페인트는 친환경 페인트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투자활동과 소외계층 주택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삼화페인트는 친환경 대표 브랜드 ‘아이생각’을 출시하고 있으며, 실내/외 적용 가능한 페인트로 페인트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으며, 아이생각 전 제품은 유해성 물질이나 독성물질 요소를 줄이며 사람과 자연 모두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로하스인증’을 받았다.
또한 삼화페인트는 ‘문화가 공존하는 일산서구 벽화거리’ 조성사업에 페인트와도구 등을 지원하여 지역환경 조성에 일조하였으며, 이외에도 소외계층의 주택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는 등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구자현 대표이사는 “삼화페인트는 환경 경영과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료전문업체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