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바로 쓰는 1액형 자동차 보수용 퍼티 GP333 출시
보수용 퍼티 라인업 확대…1300억원 규모 보수 도료 시장 공략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김장연)은 1액형* 자동차 보수용 퍼티 카로클 GP333를 출시했다. * 1액형: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여 쓰는 2액형과 달리 단일 제품만으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
GP333은 자동차 보수 시 미세한 구멍이나 긁힌 자국을 메우는 데 쓰이며 1액형 아크릴수지 퍼티로 가사시간*이 필요 없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 가사시간: 다액형 도료를 혼합했을 때 겔화, 경화 등이 일어나지 않고 사용하기 적합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는 시간
GP333은 연마성, 부착성, 작업성이 우수하며 건조가 빠른 것도 장점이다. 1액형 퍼티 출시로 자동차 보수용 도료 라인업을 확대한 삼화페인트는 1,300억 원 규모의 자동차 보수도료 시장을 더욱 빠르게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화페인트는 자동차 도료 브랜드 ‘카로클(KAROCLE)’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고난도 기술을 집약한 자동차 도료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