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는 2001년 11월 1일 「제5회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삼화페인트는 이 행사에서 유공기업분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자 분야에서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는 지난 9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
기술개발 투자의 저변을 넓히고 신기술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 행사에서는 기술 실용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체와 유공자를 선정, 각종 훈·장과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삼화페인트는 최근 발표한 케이블용 비할로겐 발포성 난연도료(일명 난연케이블도료)의 개발과 상품화하는 데 성공한 것이 국가경쟁력강화에 공헌한 것으로 인정되어 상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삼화페인트는 도료업종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삼화페인트연구소 김성길 박사는 산업자원부장관상을 개인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