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오픈한 홈앤톤즈(Home&Tones) 매장에서 신진 미술작가인 Adrian Yoon(윤태은,42 http://adrian-yoon.tumblr.com/) 작가와 Collaboration 개념의 전시회를 오는 7월7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윤작가의 그림 전시 뿐만 아니라, 미니콘서트를 비롯한 오프닝 행사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가 더해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홈앤톤즈와 Yoon작가 모두에게 이번 기회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라서 ‘First Encounter’라는 전시회 제목과도 같이 더욱 뜻 깊은 행사이다.
홈앤톤즈는 삼화페인트공업㈜이 프리미엄 페인트 출시와 함께 소비자에게 새로운 DIY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오픈한 공간으로 현재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이다.
매주 4회, 월 16회의 DIY 아카데미를 통해 페인트를 어려워하는 소비자에게 직접 교육을 실시하고 칼라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홈앤톤즈의 내부는 삼화페인트의 프리미엄 제품인 ‘더클래시 아토프리’ 제품으로 그린 작품은 물론 다채로운 색상 아이템들로 가득차 있다 평일과 주말에도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직접 아이방과 거실, 침실 등에 사용할 페인트를 구매 하는 모습이 사뭇 외국의 문화를 보는 듯 이색적이기도 하다.
삼화페인트공업㈜ 마케팅본부 김종대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홈앤톤즈가 ‘복합문화공간’의 취지에 따라 신진작가 발굴에 기여할수 있는 사회공헌의 가치와 순수미술과 페인트와의 만남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고 밝히고 있다.
Yoon작가가 전시 할 작품중 일부는 삼화페인트 제품프리미엄 더클래시 아토프리 이 사용되어졌으며, 전시회 중 사용될 각종 소품도 페인트를 연상 할 수 있는 소재가 곳곳에 묻어 나올 예정이다.
홈앤톤즈에서 열리는 Adrian Yoon 전시회는 컨텐츠기획 판매 업체인 헬레나앤코,K컬쳐엔젤클럽이 주최하며, 필마픽쳐스와 삼화페인트 홈앤톤즈가 후원하며, 영화 ‘역린,수상한그녀’등 영화음악 작곡가인 김수영 작곡가의 감성적 멜로디도 전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