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기는 걸까?
대기온도 28℃이상(바닥 온도 40℃이상)의 폭염에 작업하거나 도장 후 급격하게 온도가 상승할 경우
표면이 너무 빨리 건조가 되면서 빠져나가지 못한 성분들이 도막을 밀어내면서 부풀게 합니다.
피도면에 수분이나 습기가 있는 경우
내부에 갇혀있던 수분과 습기가 배출되지 못하고 증발하려는 힘에 의해 부풂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도 처리가 미흡한 경우
피도면에 존재하는 많은 기공들을 하도가 제대로 메꿔주지 못한 경우 공기방울이 올라오게 됩니다.
부풂(엠보) 예방
1. 대기온도 28℃ 이상의 폭염이 예상되는 날에는 작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한 경우 중도를 오후 4시 이후에 작업해 주세요. (하도 도장 6시간 이후, 48시간 이내에)
2. 콘크리트의 충분한 양생(함수율 6% 이하), 수분의 증발을 유도할 수 있는 탈기관(에어벤트) 설치
3. 바닥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중도를 2회에 나눠서 도장해 주세요.(1차-0.5mm/ 2차-2.5mm)
4. 하도가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중도 도장을 해주세요.(20℃기준-6시간, 30℃기준-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