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대리점 세미나 개최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김장연)은 2월 28일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3월 6일 전주, 3월 8일 대구지역에서 3회에 걸쳐 2012년 삼화페인트 대리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본사와 대리점간의 관계 강화는 물론 최근의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세미나 주제와 신제품, 특화품, 도장장비 등을 발표하는 장으로서 전국의 삼화페인트 대리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 주제는 2012년 삼화페인트 대리점 지원 정책과 더불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기법, 금년도 세계적인 칼라전문 업체인 스웨덴의 “NCS Colour AB”社와 전략적으로 제휴한 NCS칼라 시스템과 컬러 마케팅 활성화 등 다양한 신제품과 특화품을 소개할 방침이다. 또한 신제품 중에는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미국 듀폰의 Teflon브랜드와 국내최초로 CO-BRANDING계약을 체결하고, 1/4분기내 런칭할 최고급 프리미엄페인트인 ‘더 클래시(The Classy)’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불황 극복을 위한 도료 업계의 행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삼화페인트는 건축용 도료 시장점유율 1위에 걸 맞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신제품과 특화 아이템 등을 한자리에 소개하고, 각종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으로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언제나 열심히 뛰어주는 전국의 대리점들이 있었기 때문에 삼화페인트가 매년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지자로서 적극적인 지원과 신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