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칙소성 우레탄과 섬유시트를 이용한 방수 및 바닥재 시공방법

삼화페인트공업(www.spi.co.kr 대표이사 사장 김장연)은 칙소성 우레탄과 섬유시트를 이용한 방수 및 바닥재 시공방법 특허를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테크닉스디앤씨와 공동출원하여 취득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본 특허공법은 절연 섬유시트를 칙소성의 고점도 우레탄으로 고정한 후 방수 바닥재 중 물리적 성능이 가장 우수한 초속 경화형 폴리우레아 림스프레이(슈퍼데크 시리즈)를 도포하여 외부 기온차 및 진동에 의한 구조체의 수축 팽창시 우수한 대응성과 습기 유도 통로를 제공, 방수 및 바닥재로서의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국내에서 추진된바가 없는 새로운 공법으로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가 가능하여 폴리우레아 방수시장의 우위 선점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우수한 물성에도 불구, 높은 자재단가와 전용장비가 요구되는 시공상의 한계로 시장확대에 어려움이 있던 폴리우레아 제품의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 마련이 기대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다변화된 방수시장 여건에 부응하고 당사의 진입이 어려웠던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로 방수의 중요성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특허취득은 방수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공법으로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