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건축자재품질인증(최우수) 획득
당사 늘푸른 에버그린과 인플러스 미네럴 내부 제품이 친환경건축자재 품질인증(HB마크) 시험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위의 인증서는 제품정보 > 인증서 > 친환경건축자재품질인증 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친환경제품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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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친환경제품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유성타입 내화도료 플레임 체크 SS-800에 관한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삼화 플레임체크 SS-800은 화재발생시 도막이 급격히 팽창하면서 다공성의 두터운 단열층(원 도막두께의 60~120배로 발포)을 형성하여 불꽃이나 열이 건축물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시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우수한 내화도료입니다.
삼화페인트의 플레임체크 SS-800은 국내 최저 0.8mm 도막두께로 내화구조인정을 획득(2002년 9월 기준)하여 1시간동안 내화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경제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촉매 제품은 1차 재료(TiO2분말 및 TiO2 졸), 2차 재료(코팅액=투명도료, 유색도료), 중간재료(필터, 부직포 등) 및 최종제품(위생변기, 공기청정기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광촉매의 관련산업은 일본이 전세계적으로 앞서 있으며, 1995년 東陶機器(TOTO)에서 타일(위생변기)에 상업화한 이후, 다양한 제품으로 상업화가 이루어져 전체 상품 시장규모는 400억엔 정도이다. 또한, 2003년도에 100억엔을 투입하여 産學官 프로젝트(産 : TOTO 등 4개사 / 學 : 동경대 첨단과학기술센터 / 官 : 일본경제성 )를 시작하여, 현재 광촉매 제품 시장규모 400억엔을 2005년까지 1조엔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1차 재료는 몇 군데의 벤처업체에서 생산, 시판하고 있으나, 성능이 떨어져 Degussa, Ishihara사 제품을 수입하여 2차 재료, 중간재료 및 최종제품에 적용하는 단계에 있는 설정이다. 2차재료인 투명도료는 TiO2 졸을 사용하여 가열건조형으로 박막형의 셀프크리닝을 목적으로 사용되며, 일본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회사도 있다.
현재로서는 광촉매 및 광촉매 도료의 시장규모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우나 점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주택설비, 건장재용으로의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투명 및 유색도료의 개발은 필수적이다.
삼화페인트에서는 항균, 탈취 및 NOx 제거에 효과를 발휘하는 광촉매 무기질 유색도료 및 흐림방지와 방오효과를 발휘하는 투명도료의 상품화를 추진중에 있다. 이들의 상품화가 이루어지면 약 50억원 정도의 매출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오전 11시 인천항 부두 영진 보세창고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북한사찰 단청불사 추진위원회`(단청추진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으로 보낼 단청안료 1차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단청안료 1차 지원분은 북측 단청불사 시범사찰인 법운암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단청추진위 공동추진위원장인 법타스님은 이번 1차 선적식에 대해 “북한이 예전에는 생필품을 요청했으나 이번에 단청을 요청해 온 것”이라고 밝히고 “북한 사찰과의 교류를 통해 조국평화통일을 이바지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1차 지원분은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평불협)가 1/3,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가 2/3를 지원하는 형태로 5만4천785달러(싯가 6천3백만원) 상당으로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에 무상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물품내역으로는 단청안료 및 재료 15톤 분량과 가설비계 및 합판, 화필 등 단청도구 일체이며, 이번 1차분 지원을 계기로 시범사찰 단청불사 공동작업과 단청 주제의 학술토론회 및 전시회 등 일련의 남북교류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차 지원분을 선적한 배는 28일 인천항에서 북측 남포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오늘 선적식에는 평불협회장 법타스님, 민추본 상임집행위원장 학담스님, 조계종 총무원 사회국장 효웅스님을 비롯하여 이번 물품 반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 (주)삼화페인트 장주호 전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단청추진위는 평불협과 민추본이 남북 단청기술의 상호교류와 전수를 위해 올해 3월 공동 발족한 것이다.
통일 뉴스 -왕준영 기자 (jywang@tongilnews.com)
삼화페인트에서는 약 1억원의 연구비와 7개월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진차단효과가 있는 속건성 변성알키드수지 우드실라용 도료에 대해 국내특허를 취득하였다.
이번 특허는 진차단효과가 있는 속건성 스티렌 변성 알키드수지를 사용하여 건조가 빠르고 충분한 가교결합을 통해 목재도장시 나무진에 의해 유발되는 색번짐, 경화불량 및 도막의 연화등의 도장장애를 차단하는 효과를 지닌 우드실라 도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목공도장에서 유지분이 많은 목재(흑단목, 로즈목,티크 등)는 도장시 목재에서 배어나오는 진 차단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이 특허는 이와같은 기존의 섬유소계, 폴리에스테르계, 폴리우레탄계의 우드실라의 단점을 보완가능하게 되었으며 향후 목공용 도료분야에 적용하여 매출 및 시장점유율을 높일 예정이다.
현재는 이 기술을 적용한 우드실라용 도료가 중국현지공장(위해삼화페인트)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시장에서의 불단용도료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매년 20억원이상의 매출신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화페인트(www.spi.co.kr, 대표 김장연)은 도료상에 메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을 사용하여 전자파차폐 성능을 발휘하는 도료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하였다.
오늘날 전자기기의 급속한 발전으로 작은 전자설비에서도 강력한 주파수에 의한 전자파 공해가 상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전자설비에 메탈을 사용한 전자파 차폐도료를 적용하여 전자파를 차폐하여 왔다. 그렇지만 설비에 도장된 메탈은 천천히 산화되어 점차 전자파 차폐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도장가격이 고가인 단점이 있었다.
유기물을 사용한 상기 특허품은 도막 자체내에서 전자파를 흡수, 소멸시키는 다기능성을 부여하여, 차폐기능만 있고 소멸기능은 적은 메탈에 비해 도포면적이 넓은 부위에도 전자파 차폐기능이 뛰어나므로 건물 전체 도장이 가능하다. 또한, 산화되지 않는 유기물을 적용하므로써 도장된 설비, 건축물에 전자파 차폐기능의 지속적 유지가 가능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건조가 빠르며 플라스틱에서 철재에 이르기까지의 소재의 적용범위가 광범위하다.
적용분야로는 통신업체, 발전소, 군사시설과 같은 설비 또는 건축물 등, 발생되는 전자파를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하는 곳에 적합하며 도장되는 면적에 관계없이 전자파를 흡수 소멸시키는 뛰어난 물성이 장점이다.
현재 삼화페인트에서는 이 전자파차폐용 도료를 전자부품 케이스, 산업시설, 건축용에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기능성 도료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