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8100, 중국 국가표준규격 합격!
삼화페인트 수성 내부용 도료인 ACRO8100을 중국예방의학실험센터에서 시험용 쥐를 이용한 경구실험, 중금속함량실험, 유해물질함량실험을 한 결과, 중국 국가표준규격 환경보호내벽도료 기준에 적합한 도료로 판정 받았습니다.
관련서류를 첨부파일로 등록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삼화페인트 수성 내부용 도료인 ACRO8100을 중국예방의학실험센터에서 시험용 쥐를 이용한 경구실험, 중금속함량실험, 유해물질함량실험을 한 결과, 중국 국가표준규격 환경보호내벽도료 기준에 적합한 도료로 판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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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경화성이 요구되는 불포화폴리에스테르수지계 도료에 있어서 산소저해작용에 의한 표면경화성불량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써 현재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해결책으로써 제시되고있다.
대표적인 예로서 왁스류의 첨가, 공기경화성 성분 도입등이 있는데 왁스류의 첨가는 도막의 슬립성으로 인해 부착력이 떨어지고 또한 샌딩성, 투명성도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고 공기경화성을 지닌 성분의 도입은 이 성분 자체가 고가일 뿐만아니라 수지 제조 과정 및 저장 중 안정성이 좋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이번 특허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열가소성 하드레진을 첨가하여 해결한 것으로서 특히 가격 대비 물성 개선 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또 기존 수지 및 도료 시스템에 적용이 쉬운 장점이 있다.
현재 삼화페인트에서는 상기 기술을 자외선경화형 도료에 적용, 판매하고 있으며 25[[%]]의 제품 원가절감과 이를 통한 가격경쟁력확보로 UV도료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유성타입 내화도료 플레임 체크 SS-800에 관한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삼화 플레임체크 SS-800은 화재발생시 도막이 급격히 팽창하면서 다공성의 두터운 단열층(원 도막두께의 60~120배로 발포)을 형성하여 불꽃이나 열이 건축물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시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우수한 내화도료입니다.
삼화페인트의 플레임체크 SS-800은 국내 최저 0.8mm 도막두께로 내화구조인정을 획득(2002년 9월 기준)하여 1시간동안 내화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경제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삼화페인트(www.spi.co.kr 대표이사 김장연)에서는 약 2억원의 연구비와 2년여의 기간에 걸쳐 연구개발한 “PCM 도료 상.하도 겸용 폴리에스테르 수지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하여 특허를 취득하였다.
본 발명품은 PCM(pre-coated metal) 상도 및 하도용 도료가 요구하는 제반 도막물성을 감안하여 상·하도 도료에 겸용 적용이 가능한 폴리에스테르 수지이다.
일반적으로 PCM 하도 도료는 소지와의 부착성, 내식성 및 굴곡성이 중요한 물성으로 작용하므로 적용 수지는 비스페놀에이(Bisphenol A) 또는 그 변성화합물이 주 원료로 사용되어 그 분자구조를 선형의 고분자로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상도에 적용 시 내후성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한편 PCM 상도 도료는 굴곡성 및 경도, 광택, 내후성 등의 균형잡힌 도막 물성을 요구하고 있어 적용 수지는 선형과 가지형의 적절한 고분자로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하도에 적용 시 소지와의 부착성 및 내식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PCM 상도 및 하도용 도료는 각각 그 요구하는 물성이 상이하므로 상.하도에 겸용하기에는 불가능하였다. 상.하도의 요구 물성에 맞는 각각의 수지로 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및 자재, 물류관리에 불편한 점이 많다. 그러나 삼화페인트에서는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상도용 도료 및 하도용 도료가 요구하는 제반물성을 감안하여 적절한 원료들을 조합, 사용함으로써 상.하도에 겸용할 수 있는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개발하였다.
삼화페인트는 금번 등록된 특허기술에 따라 PCM도료용 폴리에스테르 수지 제조 시 약 30[%]의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게 되었고, 자재, 물류관리의 효율이 증대되므로써 PCM도료의 확대되는 매출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27일 오전 11시 인천항 부두 영진 보세창고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북한사찰 단청불사 추진위원회`(단청추진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으로 보낼 단청안료 1차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단청안료 1차 지원분은 북측 단청불사 시범사찰인 법운암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단청추진위 공동추진위원장인 법타스님은 이번 1차 선적식에 대해 “북한이 예전에는 생필품을 요청했으나 이번에 단청을 요청해 온 것”이라고 밝히고 “북한 사찰과의 교류를 통해 조국평화통일을 이바지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1차 지원분은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평불협)가 1/3,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가 2/3를 지원하는 형태로 5만4천785달러(싯가 6천3백만원) 상당으로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에 무상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물품내역으로는 단청안료 및 재료 15톤 분량과 가설비계 및 합판, 화필 등 단청도구 일체이며, 이번 1차분 지원을 계기로 시범사찰 단청불사 공동작업과 단청 주제의 학술토론회 및 전시회 등 일련의 남북교류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차 지원분을 선적한 배는 28일 인천항에서 북측 남포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오늘 선적식에는 평불협회장 법타스님, 민추본 상임집행위원장 학담스님, 조계종 총무원 사회국장 효웅스님을 비롯하여 이번 물품 반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 (주)삼화페인트 장주호 전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단청추진위는 평불협과 민추본이 남북 단청기술의 상호교류와 전수를 위해 올해 3월 공동 발족한 것이다.
통일 뉴스 -왕준영 기자 (jywang@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