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삼화페인트, 사스예방 길거리 홍보나서
삼화페인트(www.spi.co.kr 대표이사 김장연)에서는 약 2억원의 연구비와 2년여의 기간에 걸쳐 연구개발한 “PCM 도료 상.하도 겸용 폴리에스테르 수지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하여 특허를 취득하였다.
본 발명품은 PCM(pre-coated metal) 상도 및 하도용 도료가 요구하는 제반 도막물성을 감안하여 상·하도 도료에 겸용 적용이 가능한 폴리에스테르 수지이다.
일반적으로 PCM 하도 도료는 소지와의 부착성, 내식성 및 굴곡성이 중요한 물성으로 작용하므로 적용 수지는 비스페놀에이(Bisphenol A) 또는 그 변성화합물이 주 원료로 사용되어 그 분자구조를 선형의 고분자로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상도에 적용 시 내후성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한편 PCM 상도 도료는 굴곡성 및 경도, 광택, 내후성 등의 균형잡힌 도막 물성을 요구하고 있어 적용 수지는 선형과 가지형의 적절한 고분자로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하도에 적용 시 소지와의 부착성 및 내식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PCM 상도 및 하도용 도료는 각각 그 요구하는 물성이 상이하므로 상.하도에 겸용하기에는 불가능하였다. 상.하도의 요구 물성에 맞는 각각의 수지로 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및 자재, 물류관리에 불편한 점이 많다. 그러나 삼화페인트에서는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상도용 도료 및 하도용 도료가 요구하는 제반물성을 감안하여 적절한 원료들을 조합, 사용함으로써 상.하도에 겸용할 수 있는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개발하였다.
삼화페인트는 금번 등록된 특허기술에 따라 PCM도료용 폴리에스테르 수지 제조 시 약 30[%]의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게 되었고, 자재, 물류관리의 효율이 증대되므로써 PCM도료의 확대되는 매출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27일 오전 11시 인천항 부두 영진 보세창고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북한사찰 단청불사 추진위원회`(단청추진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으로 보낼 단청안료 1차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단청안료 1차 지원분은 북측 단청불사 시범사찰인 법운암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단청추진위 공동추진위원장인 법타스님은 이번 1차 선적식에 대해 “북한이 예전에는 생필품을 요청했으나 이번에 단청을 요청해 온 것”이라고 밝히고 “북한 사찰과의 교류를 통해 조국평화통일을 이바지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1차 지원분은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평불협)가 1/3,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가 2/3를 지원하는 형태로 5만4천785달러(싯가 6천3백만원) 상당으로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에 무상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물품내역으로는 단청안료 및 재료 15톤 분량과 가설비계 및 합판, 화필 등 단청도구 일체이며, 이번 1차분 지원을 계기로 시범사찰 단청불사 공동작업과 단청 주제의 학술토론회 및 전시회 등 일련의 남북교류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차 지원분을 선적한 배는 28일 인천항에서 북측 남포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오늘 선적식에는 평불협회장 법타스님, 민추본 상임집행위원장 학담스님, 조계종 총무원 사회국장 효웅스님을 비롯하여 이번 물품 반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 (주)삼화페인트 장주호 전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단청추진위는 평불협과 민추본이 남북 단청기술의 상호교류와 전수를 위해 올해 3월 공동 발족한 것이다.
통일 뉴스 -왕준영 기자 (jywang@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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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는 IAAF(국제육상연맹)으로부터 육상트랙용 도료에 대한 국제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인증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료명 : Synthetic Surface, URECOAT NORMAL
도막두께(Thickness) : 16mm
인증 유효기간 : 2002년 8월1일 ~ 2006년 8월까지
연질용 우레탄 탄성포장재는 육상경기장등 주로 스포츠 시설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풍부한 탄성과 쾌적하고 경쾌한 보행감을 제공하고 반발력, 그립(grip)력, 미끄럼 저항성, 충격 흡수력 등이 운동 역학적인 측면에서 설계되어 기록향상과 장시간 사용으로도 지치지 않는 스포츠 역학에 입각한 탄성 포장재입니다.
당사는 아울려 “Emboss Type”의 도료의 인증취득도 추진 중입니다.
삼화페인트는 이번에 개발한 연질용 우레탄 탄성포장재가 국제 육상 경기 연맹(IAAF)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 북경올림픽을 겨냥한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삼화페인트는 에폭시, 우레탄계 바닥재 뿐만 아니라 탄성포장재 시장에서도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수출을 포함하여 100억 정도의 매출 예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국내특허를 받았던 “화염을 이용한 기상산화반응에 의한 나노사이즈이산화티타늄 초미분체 제조 방법”에 대한 미국특허를 취득했다.
초미분체 제조 방법으로 분말만이 아니라 박막으로 담지시킨 재료를 사용해 생활공간에 미약한 자외선만으로도 오염물질을 분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살균(항균).탈취.공기정화, 셀프 크린닝(self cleaning)등 광화학적인 특성을 갖도록 했다.
투자액은 7억원이 소요됐으며 향후 중국 및 미국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삼화페인트(www.spi.co.kr, 대표 김장연)은 도료상에 메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을 사용하여 전자파차폐 성능을 발휘하는 도료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하였다.
오늘날 전자기기의 급속한 발전으로 작은 전자설비에서도 강력한 주파수에 의한 전자파 공해가 상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전자설비에 메탈을 사용한 전자파 차폐도료를 적용하여 전자파를 차폐하여 왔다. 그렇지만 설비에 도장된 메탈은 천천히 산화되어 점차 전자파 차폐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도장가격이 고가인 단점이 있었다.
유기물을 사용한 상기 특허품은 도막 자체내에서 전자파를 흡수, 소멸시키는 다기능성을 부여하여, 차폐기능만 있고 소멸기능은 적은 메탈에 비해 도포면적이 넓은 부위에도 전자파 차폐기능이 뛰어나므로 건물 전체 도장이 가능하다. 또한, 산화되지 않는 유기물을 적용하므로써 도장된 설비, 건축물에 전자파 차폐기능의 지속적 유지가 가능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건조가 빠르며 플라스틱에서 철재에 이르기까지의 소재의 적용범위가 광범위하다.
적용분야로는 통신업체, 발전소, 군사시설과 같은 설비 또는 건축물 등, 발생되는 전자파를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하는 곳에 적합하며 도장되는 면적에 관계없이 전자파를 흡수 소멸시키는 뛰어난 물성이 장점이다.
현재 삼화페인트에서는 이 전자파차폐용 도료를 전자부품 케이스, 산업시설, 건축용에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기능성 도료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