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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피엔씨건설&삼화도장건설

방문할 때마다 기분 좋은 매장을 꿈꾸다

Paint your Life!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페인트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요.

유쾌한 에너지로 대구 수성구의 삼화페인트 대리점을 운영하는 ‘송은진’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같은 매장으로 출근하는 부부의 일상

“안녕하세요. 20년의 역사! 대구의 중심 수성구에 위치한 삼화피엔씨건설&삼화도장건설입니다. 남편과 타 지역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아버지가 오래 운영하시던 매장을 물려받기 위해 대구로 왔어요. 함께 대리점을 운영하며 기쁘거나 힘든 순간 모두 나누며 기대고 있습니다. 둘 다 장난이 심해 일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대구 수성구의 큰 도로 가에 위치한 ‘삼화피엔씨건설’은 입구에서 보는 것보다 널찍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점심 무렵 임에도 두 대표를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과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이곳에는 오랜 단골이 많고 연령대도 유독 다양하다고 한다.

“단골을 만드는 비법이라면 감성 영업입니다. 어른들께는 자식의 마음으로, 또래에겐 친근감 있게 대하려고 노력해요. 페인트를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는 건 기본이고 저희 매장에 방문한 순간이 기분 좋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남편과 저 둘 다 회사생활을 오래 했는데, 그때 배운 경험이 요긴하게 쓰이더라구요.”

아버지의 매장을 새롭게 이어 나가다

“저희 아버지가 페인트 업계에 30년 넘게 계셨어요. 대구 지역에서 삼화페인트 대리점을 15년 이상 운영하셨죠. 아버지 덕분에 오랜 시간 찾아주시는 단골이 많아 덕을 보기도 했어요.”

부부 모두 회사생활을 오래 했지만 매장 운영은 모든 게 처음이라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적응하는 동안 아버지의 도움이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렇진 않다는 답이 돌아온다. ‘뭐든 직접 겪으면서 배우라’는 철학이셨기에 두 발로 뛰며 새로이 익혔다. 요즘은 아기를 키우는 부부를 위해 주말 오후는 아버지가 매장을 맡아 주시기도 해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한다.

“저희가 매장에 새롭게 도입한 게 있다면 온라인 스토어입니다. 아버지 혼자 운영하실 때 온라인 쪽은 전혀 생각하지 않으셨더라고요. 앞으로 셀프페인팅이 더욱 늘어날 거라고 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에게 다양하게 판매하기 위해 온라인 스토어를 더 알차게 꾸려 나갈 거예요.”

삼화피엔씨건설’ 온라인 스토어의 주력 제품은 우드스테인이다. 일반 소비자에게도 페인트 제품을 친근하게 접하기 위해 신규 상품을 새로 촬영하는 것은 물론 직접 편집하여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기도 한다.

“요즘 출근하면 제 주 업무는 온라인 스토어 운영 이에요. 온라인에서는 신입 대리점이다 보니 아직 주문량이 많진 않지만 가장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있어요. 발송되는 상품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신규 상품 등록을 위한 작업과 CS 관련 업무를 해요. 요즘은 유튜브나 SNS, 해외 사이트를 모니터링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간접적이나마 파악하고 상품성 있는 제품을 판매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페인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Paint Your Life

셔터에는 “PAINT YOUR LIFE”라는 문구로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 대리점 문을 닫고 난 깜깜한 밤에도 잘 보이도록 별도의 조명도 설치했다. 시공한 지 1년쯤 되었는데 손님들의 반응도 좋다고 한다.

“내려진 셔터 앞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런 곳에 페인트 가게가 있었어?’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싶어 시공하게 됐어요 페인트란 게 나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지만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고 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어 ‘PAINT YOUR LIFE”란 문구를 정했습니다.”

그래피티가 주는 활기찬 인상과 두 대표의 이미지가 무척 닮아 있다. 부부는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기도 하기에, 대리점 일을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운영하고 싶다고 눈을 빛냈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집에서나 매장에서나 즐겁게 보내는 것이 목표라 말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매장 운영이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이 대부분이지만, 매년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어요. 저희 목표는 물건을 사고 기분 좋게 나올 수 있는 매장이 되는 거예요.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여기 와서 사면 기분이 좋다, 그렇게 느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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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hwa & Friends
삼화페인트 대리점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방문할 때마다 기분 좋은 매장을 꿈꾸다

2024.01.02

Paint your Life!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페인트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요.

유쾌한 에너지로 대구 수성구의 삼화페인트 대리점을 운영하는 ‘송은진’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같은 매장으로 출근하는 부부의 일상

“안녕하세요. 20년의 역사! 대구의 중심 수성구에 위치한 삼화피엔씨건설&삼화도장건설입니다. 남편과 타 지역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아버지가 오래 운영하시던 매장을 물려받기 위해 대구로 왔어요. 함께 대리점을 운영하며 기쁘거나 힘든 순간 모두 나누며 기대고 있습니다. 둘 다 장난이 심해 일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대구 수성구의 큰 도로 가에 위치한 ‘삼화피엔씨건설’은 입구에서 보는 것보다 널찍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점심 무렵 임에도 두 대표를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과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이곳에는 오랜 단골이 많고 연령대도 유독 다양하다고 한다.

“단골을 만드는 비법이라면 감성 영업입니다. 어른들께는 자식의 마음으로, 또래에겐 친근감 있게 대하려고 노력해요. 페인트를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는 건 기본이고 저희 매장에 방문한 순간이 기분 좋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남편과 저 둘 다 회사생활을 오래 했는데, 그때 배운 경험이 요긴하게 쓰이더라구요.”

아버지의 매장을 새롭게 이어 나가다

“저희 아버지가 페인트 업계에 30년 넘게 계셨어요. 대구 지역에서 삼화페인트 대리점을 15년 이상 운영하셨죠. 아버지 덕분에 오랜 시간 찾아주시는 단골이 많아 덕을 보기도 했어요.”

부부 모두 회사생활을 오래 했지만 매장 운영은 모든 게 처음이라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적응하는 동안 아버지의 도움이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렇진 않다는 답이 돌아온다. ‘뭐든 직접 겪으면서 배우라’는 철학이셨기에 두 발로 뛰며 새로이 익혔다. 요즘은 아기를 키우는 부부를 위해 주말 오후는 아버지가 매장을 맡아 주시기도 해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한다.

“저희가 매장에 새롭게 도입한 게 있다면 온라인 스토어입니다. 아버지 혼자 운영하실 때 온라인 쪽은 전혀 생각하지 않으셨더라고요. 앞으로 셀프페인팅이 더욱 늘어날 거라고 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에게 다양하게 판매하기 위해 온라인 스토어를 더 알차게 꾸려 나갈 거예요.”

삼화피엔씨건설’ 온라인 스토어의 주력 제품은 우드스테인이다. 일반 소비자에게도 페인트 제품을 친근하게 접하기 위해 신규 상품을 새로 촬영하는 것은 물론 직접 편집하여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기도 한다.

“요즘 출근하면 제 주 업무는 온라인 스토어 운영 이에요. 온라인에서는 신입 대리점이다 보니 아직 주문량이 많진 않지만 가장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있어요. 발송되는 상품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신규 상품 등록을 위한 작업과 CS 관련 업무를 해요. 요즘은 유튜브나 SNS, 해외 사이트를 모니터링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간접적이나마 파악하고 상품성 있는 제품을 판매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페인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Paint Your Life

셔터에는 “PAINT YOUR LIFE”라는 문구로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 대리점 문을 닫고 난 깜깜한 밤에도 잘 보이도록 별도의 조명도 설치했다. 시공한 지 1년쯤 되었는데 손님들의 반응도 좋다고 한다.

“내려진 셔터 앞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런 곳에 페인트 가게가 있었어?’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싶어 시공하게 됐어요 페인트란 게 나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지만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고 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어 ‘PAINT YOUR LIFE”란 문구를 정했습니다.”

그래피티가 주는 활기찬 인상과 두 대표의 이미지가 무척 닮아 있다. 부부는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기도 하기에, 대리점 일을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운영하고 싶다고 눈을 빛냈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집에서나 매장에서나 즐겁게 보내는 것이 목표라 말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매장 운영이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이 대부분이지만, 매년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어요. 저희 목표는 물건을 사고 기분 좋게 나올 수 있는 매장이 되는 거예요.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여기 와서 사면 기분이 좋다, 그렇게 느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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